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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년 10월 8일 - 일기장과 가계부내글쓰기 중 2019. 10. 9. 21:22
+덧붙이는 말
이게 정말 사람마다 조금 다른 것 같다.
내 친구는 무슨 일 했나 할 때 핸드폰 사진첩을 뒤진다.
그런데 나는 사진을 자주 찍지 않는다.
찍어도 강아지 산책 시킨 사진. 찍을 때는 다 달라도 사실 막상 보면 내가 봐도
그 날이 그 날 같은 강아지가 풀밭에 있는 사진 등이다.
그래서 나는 가계부를 본다.
아 이거 샀지. 내 카드 결제내역들에 내 행동이 담겨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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